두툼 촉촉 '스테이크 패티' 통째로... 아웃백 버거 3종 선보여
저열량 고단백 프레즐 번으로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트렌디한 입맛 충족..
홈메이드 방식의 수제 프리미엄 버거로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끼로 충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19일, 지난 17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스테이크 패티를 포함한 홈메이드 방식의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버거 3종을 출시하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웃백이 수제 스테이크 버거 시장에 진출했다.
아웃백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아웃백 홈메이드 스테이크하우스 버거는 담백하고 바삭한 프레즐번에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 패티와 아메리칸 치즈가 들어간 ‘스테이크하우스 버거’(1만4500원)와,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 패티에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까망베르 치즈&발사믹 버거’(1만5900원), 잘게 다진 스테이크와 카라멜 라이즈드 어니언, 치즈를 넣은 ‘스테이크 앤 어니언 샌드위치’(1만6900원) 등 총 3종이다.
각각의 메뉴는 베이컨, 어니언 스트링, 발사믹 갈릭 등 여러 가지 토핑을 기호에 맞게 추가해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추가 비용 발생)
특히 ‘스테이크하우스 버거’와 ‘까망베르 치즈&발사믹 버거’ 2종은 저열량 고단백의 프레즐번을 사용, 맛과 함께 건강까지 생각한 소비자들의 트렌디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아울러 프레즐번의 경우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후 소량의 소금과 버터로만 맛을 낸 저열량 고단백 번으로 아웃백의 수제 소고기 패티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한끼를 완성해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웃백 임혜순 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지만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든든한 한끼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웃백만의 노하우를 살린 홈메이드 방식의 프리미엄 수제 스테이크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두툼하고 촉촉한 아웃백 수제 패티와 담백한 프레즐번이 어우러진 새로운 버거의 맛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