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 유산 <사진: KBS 2TV '연예가 중계'>
'한가인-연정훈 부부 유산'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는 "한가인이 지난 5월 임신 9주차쯤 자연유산했다"며 "한가인은 큰 상처를 받았지만 남편과 가족들의 위로로 아픔을 극복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가인의 소속사 측은 "한가인이 5월쯤 자연유산이란 아픔을 겪게 됐다"며 "임신 초기 불안한 상태에서 원치 않게 사실이 알려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서로를 위로해 현재 마음의 안정을 어느 정도 찾아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가인 측은 결혼 9년만인 올해 4월 중순 임신 7주차란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가인-연정훈 부부 유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연정훈 부부 유산, 안타깝다", "너무 낙심하지 말고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