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위치한 한국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의 스타일리스트 전공(컬러리스트 과정) 학생들의 취업률이 새삼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서 스타일리스트 전공을 이수한 학생들 중 취업을 희망한 학생들이 모두 루미가넷과 헤어스튜디오 등의 관련 업계로 진출을 한 것으로 극심한 취업난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하나의 대안으로 전문학교와 직업교육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3년 노동부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졸업 후 1:1 맞춤상담을 통한 밀착형 취업연계와 더불어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자체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창업교육, 소상공인창업교육 등의 각종 창업교육과 더불어 해외취업과정까지 진행하는 내실 있는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한 학부교육에 있어서는 심화, 특성화 과목을 운영하여, 단순한 학위취득이 아닌 업무현장에서 있어서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전문학교의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패션디자인전문학교의 관계자는 ‘이종업계와 아르바이트 학생을 취업률로 포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대학과 전문학교들도 많이 있지만, 본교는 학교의 본분인 교육과 학생들의 미래인 취업에 중점을 두어 항상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처 연계에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한국패션디자인전문학교는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fit.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