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규 신임 송파지역세무사회장(사진 왼쪽)과 오학선 前 송파지역세무사회장(사진 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세 달 동안 공석이었던 송파지역세무사회 신임회장에 이만규 세무사(사진)가 당선됐다.
송파지역세무사회는 지난 21일 송파구 석촌동 코세스코리아 회의실에서 새 회장 선출을 위해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만규 세무사가 참석한 소속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세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회장직이 처음이지만 송파지역세무사회 회원분들과 송파지역을 같이 이끌어가는 것에 감사하다” 며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하고, 성실하게 활동하여 송파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파지역세무사회 한 회원은 "지역회장들이 세무사회를 이끌어나갈 지원이 필요한데 너무 부족하다" 며 "송파지역세무사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파지역 세무사회 총회에는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한국세무법인협회 안수남회장, 한국세무사회 곽수만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소개와 안수남회장의 양도소득세 특별강의가 곁들여졌다.
[이만규 송파지역 세무사회장 약력]
▲1956년 출생
▲1975년 2월 부산 배정고등학교 출신
▲1982년 8월 중부지방국세청 임용, 강릉세무서 총무과
▲2005년 6월 동작세무서 명예퇴직
▲2005년 12월 이만규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