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사진: 모먼트워치 사이트, MBC '무한도전'>
'유재석 커피콩시계'
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차고 나온 '커피콩시계'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5일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는 유재석과 정형돈이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유재석이 왼손에 착용한 시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착용한 시계는 모멘트워치에서 판매하는 손목시계로 이 커피콩시계는 현재 모먼트워치 사이트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약 40불(한화 4만원)정도로 구입을 하면 제품 가격의 30%가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아동,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후원이 된다.
현재 커피콩시계를 판매하는 모먼트워치 홈페이지는 '무한도전' 방송 이후 접속 폭주로 인해 사이트가 마비된 상태다. 오프라인 매장도 상황은 비슷한 것으로 확인됐다.
커피콩시계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 박은영 KBS 아나운서, 방송인 클라라 등이 착용하고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유명해졌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갖고싶다 커피콩", "유재석 커피콩시계, 기부도 하고 시계도 갖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