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전문업체인 동산에듀는 다년간의 캠프경험을 통해 2015년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를 미국, 호주, 필리핀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의 목표는 해외경험을 토대로 방학기간 알찬 학습량을 강조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공부해야 하는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겨울방학 영어캠프기간 해외경험, 학습효과, 동기부여의 ‘3박자’에 중점을 두고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동산에듀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가 겨울방학은 내년 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단순한 해외경험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해 한다”면서 “아이들 스스로 학습 동기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방학기간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동산에듀 미국영어캠프는 코카콜라, CNN, 델타항공 본사가 있는 애틀란타 도시의 명문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스쿨링을 4주간 체험하고,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3박 4일 디즈니월드 투어로 진행된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들은 정규수업 이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숙제와 어려운 과목의 복습을 현지 선생님이 지도해 줄 예정이다. 숙제 및 복습 이후 영작실력 향상을 위해 일기쓰기 및 첨삭지도가 있다. 또한,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위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가르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리더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친구들과 애틀란타 지역 봉사 체험을 하게 되는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도움 그리고 하나됨을 경험하게 되며 글로벌 리더의 마인드를 함양하게 된다.
동산에듀 호주영어캠프는 브리즈번 우수 공립•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체험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이다. 같은 반 두 명의 학급 단짝들이 학교생활 첫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모든 수업 일정의 학교생활 적응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 캠프 이후 SNS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이루게 하는 장점도 있다.
또한, 학생과 같은 또래의 호주 친구들이 있는 가정으로 홈스테이를 배정하여 캠프기간 제2의 가족을 만들 수 있고, 프리미엄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영어 과제물을 하면서 계획된 영어학습 시간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 기회를 가진다.
동산에듀 필리핀영어캠프는 문법부터 스피킹까지 강도 높은 영어학습의 초점을 둔 맞춤형 집중 영어캠프이다. 현지 경험 많은 필리핀 선생님, 영국 원어민 선생님, 그리고 한인 선생님이 한팀이 되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하루 9시간 강도 높은 수업이 진행된다.
아울러 매주 다양한 특별 수업으로 아이들의 지식뿐 아니라 감성을 발달시켜주는 비즈공예,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필리핀 현지에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과 매일 저녁 나눔의 시간을 통해 공동체 생활에서 필요한 배려와 지혜도 배우게 된다.
동산에듀는 오는 11월 15일 본사에서 학부모를 위한 해외영어캠프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영어캠프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용은 홈페이지(www.dongsanedu.com)나 전화(02-3444-2046)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