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무사회는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 워크샵에서 세무사회 발전방안에 관한 논의 후 '추억의 운동회'를 진행하는 등 이색적인 워크샵을 가졌다. (사진제공=서울세무사회)
이날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는 '회원 1만명 시대의 세무사회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대명제 아래 3개의 소주제에 관한 워크샵이 진행됐으며, 워크샵이 끝난 후에는 300여명 회원들이 모여 '추억의 운동회'를 진행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억의 운동회'에서는 '애드벌룬 나르기', '희망탑 쌓기', '하늘높이 슛', '기차놀이', '릴레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 '추억의 운동회'가 실시돼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서울세무사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회장, 경교수·곽수만 부회장, 임정완 윤리위원장, 백정현 감사 등이 참석했고, 서울세무사회 전임 회장인 정영화·정은선·송춘달·이창규 고문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회장은 "회원 각자의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다 보면 세무사와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통의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워크샵과 운동회가 회원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세무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세무사회는 이날 개최된 워크샵에서 300여명 회원이 참가하는 '추억의 운동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제공=서울세무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