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사진: SBS 뉴스 캡쳐, 장예원 트위터>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SBS가 '마린보이' 박태환과 '예누자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SBS 측은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며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연예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와 류윤지 MBC 수영 해설위원, 서인 MBC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나 약 5 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고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이후 25일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고 영화관 데이트까지 이루어졌다.
또 지난 14일 전국체전을 마친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앞을 찾아 차에서 약 30분 정도 데이트를 즐겼다. 차에서 내리는 장예원의 손에는 박태환의 선물이 들려있었다.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연인으로 단정할 수 없지만,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정말 잘 어울리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금방 열애설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