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기업 GNM은 ‘자연의품격’이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8일 GNM에 따르면, 국내 최고의 건강식품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자연의품격이 조선일보가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후원하는 ‘201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상품’에서 건강식품 분야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자연의품격은 국내 과즙류 건강식품 시장을 개척한 제품으로 평가 받는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 제품의 브랜드다. 반짝인기를 누리는 다른 과채류와 달리 스테디셀러의 지위를 확립한 양배추즙 제품의 대중화를 선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상은 올 한해 각 분야 최고의 히트상품을 선정하는 만큼 국내 최고 미디어인 조선일보다운 까다로운 선정절차로 인해 민간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주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파워가 있는 대기업 제품군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시상은 뉴욕타임즈, 로이터, AP 등 외신들도 보도를 위해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자연의품격은 특별히 사과즙을 함유한 ‘맛있는 양배추즙’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점과 국내 소셜커머스 한 곳에서만 3천 건이 넘는 상품평이 달리는 진기록을 수립하는 등 국내 소비자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브랜드대상 수상에 대해 GNM 관계자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건강식품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연의품격 브랜드를 통해 가치 있는 건강식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GNM 자연의품격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국내 주요 소셜커머스 위메프 한 곳에서만 누적판매수량 1백만 포를 달성한 것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GNM은 <순수한 아로니아>, <자색돼지감자진액> 등의 후속 제품들을 통해 과즙류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