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최초 스트리트몰·특화된 MD구성…
50·60대 뿐 아니라 30·40대 젊은 투자자까지 몰려
마곡지구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장기화되고 있는 저금리기조로 은행이자로는 더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자 부동산 전문 투자자들뿐 아니라 정기적인 월세수익을 노리는 재테크족들까지 마곡지구를 찾고 있다. 때문에 겨울을 앞두고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도 마곡지구 분양사무실은 주말마다 분양 상담을 받는 수요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그 중에서도 상가는 마곡지구 전체 상업용지비율 2.18% 밖에 되지 않는 희소가치가 부각되며 발빠르게 선점해야 핵심 상권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 상가의 경우 전매제한이 없어 구입 후 프리미엄이 붙으면 단기간 내라도 매도해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월 임대료 수익을 노려볼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0·40대 투자자들까지 몰리는 실정이다.
실제로 발산역 한걸음 위치에 들어서는 문영종합개발의‘퀸즈파크나인’은 50·60대 투자자 뿐 아니라 직장을 다니며 재테크 수단으로 월수입을 노리는 젋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퀸즈파크나인은 길이만 180미터에 달하는 마곡지구 최초의 스트리트컨셉의 상가로 지하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다양한 의류·F&B 브랜드로 구성될 뿐 아니라 지상5층부터 8층까지 들어서는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에 있다. 한 공간에서 외식·쇼핑·문화생활 등을 해결하려는 성향의 몰링족을 겨냥한 특화된 MD구성이30·40대 수요자들의 젊은 투자금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의 한 부동산정보업체의 관계자는 “퀸즈파크나인은 마곡지구 최대 규모의 복합 상가일 뿐 아니라 마곡 최대의 프리미엄인 LG사이언스파크와도 인접해 있다”며“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 1순위 고려사항인 역세권과 대기업을 모두 잡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마곡지구퀸즈파크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1899-8866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