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 한정 판매 스페셜 에디션 출시
3가지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3단 구성 패키지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겨울 시즌 한정 메뉴 '트리 박스(Three Box)'를 출시하며 케이크가 주류인 크리스마스 선물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 한국 피자헛에 따르면 이 '트리박스'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녹색 박스의 삼단 구성으로 피자와 치킨, 샐러드까지 세 가지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 친구, 연인과의 홈파티 메뉴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구성 메뉴로 트리박스 1층 상자에 들어있는 더 스페셜 피자는 쫄깃한 찰도우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피자헛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메뉴다.
2층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의 육즙은 살아 있는 골드 스파이시 윙, 치킨 텐더가 들어있으며, 3층에는 고소한 식감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입맛을 돋운다. 가격은 3단 구성에 2만 9900원.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김주현 부장은 "트리박스는 3가지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맛과 멋을 모두 잡았다"며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먹는 메뉴를 엄선해 담은 피자헛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