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크리스마스’ 등 케이크 7종과 아이스크림 ‘쿠키앤쿠키즈’ 1종 선봬
케이크 판매액 1%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도 올해로 4년 째 이어가…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로 ‘사랑과 희망의 별’을 장식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콜드스톤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는 ‘크리스마스 스타(The Christmas Star)’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는 손쉬운 방법이 크리스마스 불빛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이 정하고, 시즌 케이크로 ‘숲속의 크리스마스’, ‘샤이닝 스타’ 외 ‘블루베리 속의 별빛’, ‘반짝반짝 작은별’ 등 총 7종을 출시했다. 더불어 아이스크림 ‘쿠키앤쿠키즈’ 1종도 함께 선보였다.
시즌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 사이즈 업그레이드, 1+1쿠폰 등이 포함된 1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함께 제공된다.
케이크와 함께 출시한 아이스크림 ‘쿠키앤쿠키즈’는 달콤한 쿠키와 깊고 풍부한 우유 의 맛이 어우러진 신제품. 12월 말까지 ‘쿠키앤쿠키즈’ 잇인(EAT-IN) 사이즈 구매 시 화이트스타 초코 사인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콜드스톤은 이번 케이크에 장식한 ‘사랑과 희망의 별’이 상징하는 나눔의 의미를 살려 케이크 판매액의 1%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기부할 계획이다. 올해로 4년 째 이어오고 있는 나눔행사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차별화된 케이크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마무리하며, 콜드스톤 케이크와 함께 고객들의 크리스마스 소망과 사랑, 행복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