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모델, 김수현...LG생활건강 제공
히말라야 자생 허브의 생명력 담은 고보습 화장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히말라야 해발 3천m 이상에서 자라는 히움 허브 성분을 함유,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활력 에너지를 주는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은 LG생활건강과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지난해 6월 체결한 네팔 히말라야 허브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굿네이버스로부터 히말라야의 히움 허브 원료를 공급받아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을 개발했으며, 제품 출시와 더불어 히말라야 무구, 훔라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빈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비욘드 히말라야 깊은 보습 세럼인오일’은 세럼의 촉촉함과 부드러운 발림성에 오일의 투명한 윤기와 영양을 더했다. 히말라야 히움 허브와 아르간 오일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줘 건조함을 해소해주고 매끈하고 화사한 동안 피부를 완성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밖에도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해주는 보습 크림,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주는 보습 에센스, 눈가 피부에 특화된 처방으로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보습 아이크림 등 총 6종으로 구성,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