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프리미엄 높아, 생활편의시설 및 교육환경 우수
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에 첫 민영분양 아파트인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들어선다.
세교신도시 D-1블록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역세권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2~25층, 10개 동, 총 855가구 분양한다. 84㎡A 662가구, 84㎡B 97가구, 99㎡ 96가구로 구성되고 전 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와 4베이, 4룸이 적용된다.
전용 84㎡의 경우 세교신도시 최초로 방 4개 구조가 있고 드레스룸과 주방용품 및 일상 수납이 가능한 대형 펜트리가 적용된다. 99㎡에는 거실 폭을 4.8m로 설계해 실면적 보다 훨씬 넓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84A,B㎡타입도 4.6m의 거실 폭으로 설계된다.
주방에는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위한 장을 각각 마련해 다용도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전 가구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선택의 폭이 넓다.
세교신도시는 세교 1, 2지구를 합해 총 604만㎡ 크기로 위례신도시(677만㎡)와 비슷한 규모다. 또 동탄신도시가 가까워 동탄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여지와 장점이 크다.
현재 세교 1지구는 1만 3,207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프리머스 등의 생활편의시설 등이 입점 완료상태다.
단지 인근에는 세미초등학교(예정), 매홀중학교, 매홀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통학이 원활하고 오산대학교와 세마고, 세교지구 내 학원가와도 가깝다.
단지 인근의 근린체육공원과 필봉산,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 공원, 수청 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산 종합운동장, 오산 시민회관, 오산 문화예술센터도 가까워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있으며 오산IC, 북오산IC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분양문의 : 1688-7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