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K팝스타4'에 출연한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연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정승환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기 때문에 가요계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고, 양현석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며 극찬했다.
유희열은 "내가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 '스케치북'이라고 있는데 발라드 남자 가수 4대천왕을 뽑는다면 정승환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밀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말 잘부른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