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조길수)는 11일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문화 캠페인 ‘쿨드링커(Cool Drinker)’ 홍보대사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쿨 드링커 캠페인은 디아지오의 책임음주에 관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류 업계 최초로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쿨 드링커 홍보대사 활동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5월 축제기간 등 캠퍼스 내 책임 음주 메시지를 전달하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캠퍼스 프로그램 외에도 온라인 SNS(트위터, 페이스북)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드는 신 주류문화 세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젊은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건전한 음주문화를 20대 또래집단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대학생 스스로 발굴하도록 캠페인 전 영역에서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디아지오코리아 홈페이지(www.diageo.co.kr) 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응시 가능하며 서류 평가와 함께 SNS 미션을 주고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지도 심사 항목에 포함된다.
모집은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까지며 17일에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23일까지 온라인 미션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활동을 전개하고 우수 활동자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디아지오코리아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 대학생이 알고자 하는 영역(마케팅, 영업, 홍보 등)에 대해 카운셀링 멘토가 쿨드링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건전음주문화 캠페인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