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11일 저녁 9시 40분 CJ오쇼핑 방송
이제는 홈쇼핑으로 패션, 뷰티, 요식업 상품은 물론 보험, 수익형 호텔까지 살 수 있게 됐다.
거실에서 편안하게 호스트의 설명을 들으며 제주 수익형 호텔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투자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KB부동산신탁(주)에서 시행하는 제주 분양형 호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오늘 11일 CJ오쇼핑에서 저녁 9시 40분부터 소개한다.
모델하우스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주부층부터 5060 남성 고객까지 주요 고객층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강점이다.
일반적으로 TV광고나 신문광고 상으로는 다할 수 없는 내용을 홈쇼핑을 통한 상품 판매는 업체 입장에서 상품을 입체적으로 충분히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덕분에 기존 홈쇼핑에 등장했던 분양 상품들도 방송 이후 좋은 분양 성과를 냈다.
제주 관광객 급증으로 분양형호텔이 투자의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면적 24~117㎡의 총 349실로 구성되는 이 호텔은 올해 2월 성공적으로 분양마감한 ‘호텔 리젠트마린은 1차 더블루’ 327실과 더불어 2차 349실 총 676실의 제주도 랜드마크급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시행은 KB부동산신탁(주), 시공은 ㈜서한건설이 맡아 안정성을 확보했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위치한 탑동은 제주국제공항과 여객선 터미널이 가까워 고급호텔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곳으로, 용두암, 목관아, 제주민속박물관 등 관광지도 가깝고, 먹거리와 쇼핑, 문화시설 등도 주변에 포진하고 있어 내외국인 구분 없이 관광객들의 높은 체류비율을 자랑한다.
이 호텔은 입지뿐 아니라 특화 설계를 통해 유럽식의 명품 객실을 선보인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지중해 고급 호텔 스타일로 꾸며 이용객들은 여행 중 고급스러운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다까지 불과 약 7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각 객실의 테라스를 통해 인근의 타 호텔보다 우수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117㎡ 타입의 로얄 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조망을 할 수 있어 고급 리조트에서나 가능했던 욕실 ‘오션뷰(Ocean view)’를 실현함으로써 고급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위탁 운영을 맡은 (주)미래자산개발은 최초 1년간 실투자 금액 대비 연 11%의 확정수익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연 7일의 호텔객실 무료 숙박,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위탁운영사가 제공한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이한신 호텔영업 본부장은 “제주지역은 서울 등 여타 수도권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홈쇼핑 광고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 된다"며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특급 호텔에 버금가는 전 객실 테라스와 탑동 호텔의 높은 객실 가동률로 검증된 투자가치 때문에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던 수요층에게 특히 더 관심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