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전산회계프로그램 적용한 강의 콘텐츠 개발
1월 8일까지 인문사회계열 신·편입생 5586명 모집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중순) 세무·회계학과가 1월 8일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전기 모집은 세무·회계학과가 속한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4295명(정원외 1925명 포함)을 선발한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는 세무전략을 수립하고 회계정보를 설계할 수 있는 회계와 세무 분야의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회계와 세무분야에 대한 기초 원리와 개념, 이론, 실무, 관련 법규나 제도 등을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으로도 자격증 특강, 세법 특강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보다 생생하게 실무 감각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는 3가지 핵심 장점을 갖추고 있다.
첫째,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다. 학년별로 교육과정 로드맵을 마련, 기초와 실무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다. 기초영역은 회계원리, 경영학원론, 법학입문 등 실무 과목의 바탕이 되는 기본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실무영역은 중급회계연습, 조세판례연구 등 기초영역에서 다룬 과목들을 보다 심도 있고 실제적으로 다룬다.
둘째,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대학 교육이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는 학문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과 특성화 정책에 따라 재학생들이 정규 강의에서 학습한 조세법의 규정들에 대해 더욱 실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조세판례 분석 자료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산회계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더존 전산회계프로그램을 적용한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법학 등 관련 분야와 연계하여 교육하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공인회계사(CPA), 세무사(CTA)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세무·회계 과목들과 법학 과목도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깊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김상기 교수는 “일반적으로 세무와 회계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라며 “그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에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학업의 자율성을 높이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2015학년도 전기 모집부터 졸업이수학점을 140학점에서 132학점으로 하향조정한다.
또한 2015학년도부터 기존의 온라인 학습시스템을 데이터와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교육시스템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LIX(Learning Intellgence X)로 불리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은 특히 학습계획을 위한 러닝 디자이너, 통합 상담시스템 등 학생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나만의 학습패턴을 찾을 수 있고, 모든 학사 및 수업 관련 일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모바일 및 PC 모두를 완벽히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