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사진: 미쓰라진 트위터, 권다현 미니홈피>
'미쓰라진 권다현'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과 연인 배우 권다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미쓰라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서는 미쓰라진·권다현 커플이 손을 잡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는 등 손을 놓지 않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의 열애 의혹이 커지자 미쓰라진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교제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미쓰라진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며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미쓰라진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에서 얼굴을 알렸다.
미쓰라진 권다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뭔가 매력적이네요", "미쓰라진 권다현, 금방 결혼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