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 구재이, 사진)가오는 27일, 28일 양일간 '2015 회원핵심실무 3대 패키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시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27일에는 박상진 세무사(세무사고시회 연수부회장)와 김겸순 세무사(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가 개정세법교육 실시하고, 구재이 회장이 성실신고확인교육을 실시한다.
28일에는 안연환 세무사(전 고시회장)와 강진철 경남도청 세정과 주무관이 독립세화된 지방소득세 신고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며, 이창식 부회장과 서울시 담당관이 서울시 마을세무사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고시회는 "이번 교육은 세무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강사진을 엄선해 현장 위주의 핵심교육으로 회원들의 업무부담과 위험을 덜고 직무보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라며 "직무수행 관련지식과 대응능력을 갖춰 최고의 조세회계전문가로서 정당한 보수와 자부심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