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좌)와 수제 초콜릿 세트(우)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인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 국내에 처음 선보여
‘하트 슈’, ‘하트 초콜릿 슈’, ‘하트 카드’ 등 ‘하트’ 주제 로맨틱 낭만 제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오는 25일까지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국내 첫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선보이고, ‘하트 슈’, ‘하트 초콜릿 슈’, ‘하트 카드’와 수제 초콜릿, 머그·텀블러로 달콤한 경험을 제안했다.
4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전용음료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는 발렌타인 데이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라스베리 맛의 모카 음료다. 다크 초콜릿과 진한 커피 풍미의 트러플 소스가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스 음료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발렌타인 시즌 전용푸드 2종과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 수제 초콜릿 세트 3종도 선보였다.
전용푸드로는 폭신폭신한 슈 안에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달콤한 디저트, ‘하트 슈’와 슈 안에 가나슈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하트 초콜릿 슈’로 특별한 시즌의 낭만을 전한다. 가격은 두 종류 모두 3500원이다.
또 수제 초콜릿 세트 3종은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 세트를 전통 벨기에 마을을 형상화 한 패키지에 담아 1만2000원, 2만5000원, 3만7000원 세 가지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일반 초콜릿 상품도 3900원부터 4900원까지 7종류로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십자수 문양 발렌타인 머그·텀블러·보온병 등 28가지도 선보여
이외에도 스타벅스는 발렌타인 시즌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 28가지도 선보인다.
머그는 8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며, 텀블러는 1만6000원에서 3만9000원까지의 가격대로 준비됐다. 이 제품들은 특별히 제공되는 발렌타인데이 포장 박스에 자유롭게 담아갈 수 있다.
발렌타인을 맞아 다양한 메시지의 하트카드 5종과 십자수를 모티브로 한 카드 2종도 선보이고, 스타벅스 카드로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구매할 경우 사이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스타벅스 정은경 마케팅팀장은 “국내에서는 올해 최초로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를 준비하는 등 특별한 시기에 고객들이 사랑과 낭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십자수 문양을 담은 머그·텀블러·보온병 등을 통해 한 땀 한 땀 공을 들인 섬세한 사랑의 정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