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바늘 학대 <사진: JTBC 방송 캡처>
'이번엔 바늘 학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이번엔 바늘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시에 있는 모 어린이집에서 4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바늘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해 아이들이 지목한 보육교사를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조사 결과 같은 반 어린이 3명의 팔과 다리에서 예리한 물체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CCTV를 압수해 분석한 경찰은 증거를 확보하는 대로 해당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을 추가 조사 할 계획이다.
이번엔 바늘 학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엔 바늘 학대, 정말 짜증난다", "이번엔 바늘 학대, 애들을 어떻게 맡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