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이사 조길수)가 설날을 맞아 품격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18종 (조니워커 12종, 헤이그 클럽 1종, 윈저 4종, 딤플 1종)을 출시했다.
설 선물세트는 선물을 받는 분들의 각기 다른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에서는 이번 설을 맞아 특별한 한정판 제품 3가지를 준비했다. 양의 해를 기념하는 제품부터 조니워커의 황금시대를 상징하는 특별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청양의 해를 맞아 처음 선보이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청양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은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산양(羊) 그림이 새겨져 있다.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4개의 병을 모으며 산에 우뚝 선 산양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번 설에 처음 선보이는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별한 디자인으로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로써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존 워커의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블렌딩한 제품이다.
풍부한 풍미와 스모키한 스페이사이드 및 하이랜드 스타일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스카치위스키다. 조니워커 골드리저브는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위스키 애호가에게 좋은 선물이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르데코(Art Deco)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미엄 위스키로 조니워커가 1934년에 킹조지 5세로부터 왕실 보증서를 하사 받고 전세계 120여개 국으로 수출되었던 번영의 시대를 상징하는 화려한 디자인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 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오는 희귀한 원액과 200년 역사 동안 이어져 내려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이 만나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낸 명품 위스키다.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기존의 블랙라벨보다 한층 더 깊고 스모키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2010년 세계 위스키 품평회의 권위 높은 카테고리인 베스트 슈퍼 프리미엄 블렌드에서 세계 위스키 마스터를 수상한 워커 가문의 걸작이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최소 12년 이상 숙성된 몰트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하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이자 워커 가문의 자신감이 표현된 제품이며 워커 가문 전통의 정교한 블렌딩 기술을 통해 스카치위스키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풍부하고 깊은 맛과 향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스카치 위스키다.
조니워커 XR21은 1920년 존 워커 가문의 위스키 거장 알렉산더 워커가 기사 작위를 받은 것을 기념해 제작된 프리미엄 위스키로 위스키의 복합적인 맛과 향의 풍부한 지식을 표현한 알렉산더 워커의 블렌딩 노트를 바탕으로, 최소 21년 이상의 진귀한 원액만을 선별해서 새롭게 탄생했다.
조니워커 플래티넘라벨은 최소 18년 이상의 원액을 블렌딩한 것으로 섬세한 스모키향, 깔끔한 목넘김 등 조니워커만의 풍부한 풍미가 잘 표현된 위스키로 평가받고 있다.
조니워커 레드라벨은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역동적인 위스키로 부드럽고 달콤한 향과 개성적인 컬러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그 클럽은 400 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혁신적인 위스키 제조방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글로벌 아이콘인 데이비드 베컴이 제품 컨셉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참여한 ‘헤이그 클럽’은 짙은 푸른빛이 도는 사각형 병 디자인과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만의 그윽하고 부드러운 과일향과 함께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과일과 꽃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윈저21, 트렌디한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윈저 블랙, 몰트와 그레인의 하모니에 소장가치까지 더한 윈저 17, 부드러운 맛에 실속까지 더한 윈저 12, 럭셔리 위스키의 상징인 딤플, 100년 전통의 유러피안 럭셔리 위스키 딤플 18 등 다양한 실속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