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이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 발렌타인데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발렌타인데이 특집으로 꾸며지는 ‘제445회 닥터만 금요음악회’는 허트리오의 멤버이자 따뜻한 감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의 연주회가 펼쳐진다.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 근교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준비하는 청중을 위해 연인들의 특별한 사연을 연주자가 직접 읽어주고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이벤트 외에 특별 게스트의 깜짝 연주도 준비되어 있다.
닥터만 금요음악회는 2006년 3월 커피박물관 개관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한주도 빼놓지 않고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하우스콘서트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클래식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고 음악회가 끝나면 연주자와 함께 와인을 마시며 감동은 배가 된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의 가족회사인 프리미엄 레스토랑 왈츠와 닥터만은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저녁 와인과 함께 즐기는 풀코스 요리와 스페셜 커피, 초콜릿 꽃바구니 2인 20만 원에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뿐만 아니라 고객들과의 유대관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단체 고객들을 위해 박물관 관람과 식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뮤지엄 패키지와 기념일이나 프로포즈를 위한 원테이블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는 전화(031-576-0020)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