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찌개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이중 보온 용기로 국 용기 교체
출시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밥과 반찬 포함 세트 메뉴 1천원 할인 이벤트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이 늦겨울 추위를 녹여줄 뜨끈한 국물 메뉴 ‘차돌박이 냉이된장찌개’를 출시했다.
신메뉴 ‘차돌박이 냉이된장찌개’는 국물 맛을 구수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차돌박이를 듬뿍 넣어 집밥의 정성을 담았다.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냉이가 된장과 어우러져 내는 감칠맛은 겨울철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
특히 얇게 저민 차돌박이와 함께 씹을수록 싱그러운 향이 감도는 냉이의 식감이 일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국만 구입시는 3900원, 밥이 함께 제공되는 단품 5100원, 특선 3종 반찬이 포함된 세트 상품은 7700원이며 전국 본도시락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선 반찬은 제육볶음, 튀김류, 볶음김치로 구성됐다.
본도시락은 ‘차돌박이 냉이된장찌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세트 상품 주문 고객에게 1천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본도시락은 이번 찌개 신메뉴 출시와 함께 국 용기를 이중 보온 용기로 교체했다. 보온 유지가 가능한 새로운 용기는 국 온도를 5도 높게 유지해 줘, 식사 내내 따뜻한 찌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도시락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구수한 된장찌개에 차돌박이와 냉이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잡았다”며 “또한 새롭게 선보인 보온 용기는 바로 집에서 만든 밥처럼 식사 내내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