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콜라보 마케팅 이미지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판매
앞서 나뚜루팝은 ‘도라에몽’ 콜라보레이션 케익 출시 및 프로모션 진행
롯데리아가 애니메이션 ‘도라에몽’과의 콜라보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롯데리아는 오늘(16일)부터 '도라에몽' 보조 베터리를 모든 세트 구매 고객에게 9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 12일 자사의 천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을 통해 ‘도라에몽’과의 콜라보레이션 기념 아이스크림 케익을 출시하고 영화 예매권 증정 프로모션을 펼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캐릭터 '도라에몽'을 활용한 휴대용 충전기는 골드와 실버 2종으로 구성해 선보였으며, 모든 세트 구매 고객에게 9천원에 제공하며 휴대용 충전기만 구매할 경우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휴대용 충전기는 높은 전압과 USB 충전 포트가 2개로 구성되어 있어 휴대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뚜루팝의 '도라에몽 케익'은 딸기와 초코맛으로 상큼함과 달콤함을 강조하고 도라에몽 캐릭터 얼굴을 귀엽게 표현해 깜찍함을 더한 아이스크림 케익이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헬로키티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인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