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사진: JTBC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24)가 완벽한 스트레칭 자세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일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신수지는 출연해 놀라운 신체능력을 보여줬다.
이날 신수지는 MC들로부터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라는 질문에 갑자기 치마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어 내려 보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장윤정은 "좋다.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며 신수지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이어 신수지는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몸 풀기 운동법을 소개했다. 바닥에 엎드린 뒤 전형적인 고양이자세를 선보이며 한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면서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시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특유의 유연함으로 웨이브 댄스 뿐 아니라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섞은 재즈 댄스도 함께 선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신수지, 진짜 유연하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정말 기가 막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