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호반사랑 나눔이' 100여명이 28일 시민들과 함께 '산딸나무'를 심고있다.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나눔이’는 지난 28일(토) 배곧신도시 ‘시민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곧신도시 시민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 및 후원해 배곧신도시 생명공원에 산딸나무를 비롯해 5종 나무를 함께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등과 배곧신도시 입주예정자, 호반사랑 나눔이, 일반시민 등 500명 이상이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100여명과 함께 36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호반건설 설계팀 박대훈 차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배곧신도시 시민의 숲 조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배곧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단지 옆 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해에는 서울 숲에서 나무심기를 진행하는 등 나무 심기 활동도 수년째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와 진솔하게 소통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