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전통리조트 구름에가 봄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봄맞이 사과 꽃 프로모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택 리조트 ‘구름에’는 유실 위기에 처해있는 문화재를 되살린 국내 최초의 고택 리조트로서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야외민속촌 일원에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7월 개장한 이후 최고 입실률 75%, 평균 입실률 60%를 유지, 고택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 체험이라는 고유의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봄맞이 사과꽃 프로모션’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사과 꽃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고택 리조트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가족, 연인은 물론 휴식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통과 자연이 함께 하는 계절감 넘치는 즐길 거리로 숙박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과로 유명한 안동 지역의 사과 꽃을 모티브로 한 사과꽃 프로모션은 입실 시 직접 담근 사과 차와 사과 칩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고무신에 사과 꽃을 그려 넣으며 함께 즐기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봄맞이 사과꽃 프로모션’은 객실 이용객 대상으로 판매되며 행사 참여 요금은 객실요금에 1인당 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을 추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urume-andong.com)를 참조하거나 고택 리조트 구름에(054-823-900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름에’ 운영을 맡은 행복전통마을은 SK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7채의 고택은 4개의 독채를 포함해 총 12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마다 구비된 현대식 욕실과 화장실, 첨단보안시스템을 통해 객실 별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