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7일부터 23일까지 LG워치 어베인을 올레샵(shop.olleh.com)과 올레 액세서리샵 앱을 통해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호평을 받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워치로 무게가 66.5g에 불과해 이전 발매된 LG워치 어베인 LTE보다 절반 수준으로 가벼워졌다.
두께도 약20% 얇아진 10.9mm로 부담 없는 착용감을 자랑하며 LTE 모델과는 달리 별도 통신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약 1.7일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시계줄(스트랩) 또한 기존 시계와 호환이 가능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 가격은 39만 6천 원(소비자 가격)으로 올레닷컴 액세서리샵(https://shop.olleh.com)이나 앱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오는 23일까지 예약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이노 Flask 스피커와 젠하이저mm50i, 슈어SE215, LG-HBS900 중 한 가지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24일부터 함께 배송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