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화, 식음 등 타임스퀘어 입점 브랜드 상품 최대 90% 할인 판매
‘소심한 오빠들’, ‘뷰티핸섬’ 버스킹 무대 연출…문화 공연도 동시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오늘(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총 4주간에 걸쳐 대규모 쇼핑 축제인 ‘스프링 마켓’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세일 플랫폼을 조성하고 패션, 잡화, 식음 등 타임스퀘어 입점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주말에는 문화공연도 열려 내방객들에게 몰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마다 새로운 브랜드 교체가 이뤄지며 오픈 1주차인 18일부터 23일까지는 ‘쉬즈미스’, ‘리스트’, ‘SOUP’, ‘미쏘시크릿’ 등의 패션 브랜드와 잡화 브랜드인 ‘모던하우스’, ‘프로젝트민트’, ‘아트박스’, ‘인코코’, 식음 브랜드인 ‘던킨도너츠’, ‘스노우스푼’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18, 19일 오후 5시에는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BUSKING IN THE MARKET’ 문화 공연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소소한 노랫말과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사랑 받아 온 ‘소심한 밴드’, 19일에는 홍대를 주름잡는 거대 신인 ‘뷰티핸섬’의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들을 위한 음악 이벤트를 선사한다.
타임스퀘어본부 윤강열 차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타임스퀘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축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