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2015년 몽드셀렉션 소주 부문 금상(Gold)을 수상해 이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매년 벨기에에서 열리는 몽드셀렉션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지난 1961년 이후 각 부문에 걸쳐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참이슬은 기존의 특허 받은 천연 대나무 활성 숯 정제공법보다 대나무 숯을 증량해 업그레이드한 자연주의 정제공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깔끔한 목 넘김과 부담 없는 향, 그리고 숙취가 없는 깨끗한 맛으로 품질을 향상시킨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다양한 주질 테스트와 최적의 소주 블렌딩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저도화 요구에 맞는 최적의 알코올 도수를 적용한 점도 주효했다.
한편 참이슬은 1998년 이후 국가고객만족지수(NCSI)에서 총 15회 소주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올해는 산업통산자원부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부여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주류부문 최초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브랜드 가치 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5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해보다 3단계 상승한 8위에 오르며 소주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해 평소에 소주를 즐겨 마신다고 밝힌 가수 아이유를 새 모델로 기용, 대나무 숯 정제로 이슬같이 깨끗한 소주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의 위상을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