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김인환 사장이 지난 29일 대전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일일 고객상담사 체험'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사장은 고객상담사로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 뒤 앞치마를 두르고 상담사들에게 음료와 떡을 나눠주는 '서빙 데이' 행사에도 참여했다.
김 사장은 대전에 위치한 대전 TM지점과 하나지점,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또 직원들과 면담을 진행해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하나생명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싶어 앞치마를 두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민원과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과 직원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든든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에 위치한 하나생명 고객지원센터는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