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왼쪽부터 김용범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김학균 금융위 상임위원,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 정지원 금융위 상임위원,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날 시사회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3~4위전이 열리던 날 서해 연평도 인근에서 우리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사이에 발생한 해상 전투를 다룬 영화로 이달 10일 개봉한다.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이번 영화에 투자주관사로 참여해 총 제작비 80억원 중 30억원을 투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민적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작품으로 흥행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