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대까지 서울·수도권 거주 주부 50명으로 ‘동원 The Well 주부 홍보대사’ 구성
그룹 계열사 주요 소식 및 다양한 제품 홍보, 쿠킹클래스 등 참여
생활산업 기업 동원그룹이 주부 홍보대사를 출범시키며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동원그룹은 지난 4일 양재동 본사에서 50명의 주부들로 구성된 ‘동원 The Well 주부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동원 The Well 주부 홍보대사’는 평균 30대의 주부들로 구성된 소비자 홍보대사로, 약 6개월간 동원그룹 계열사들의 주요 소식과 제품들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되며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동원그룹은 이들 홍보대사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매달 동원몰 포인트 5만점과 동원제품 등을 지원하고, 매월 우수 활동자 10명에게는 포인트 5만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주부 홍보대사 활동 종료 후, 시상식을 통해 우수 홍보대사로 선정된 5명에게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1명), 3등 30만원(3명)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이날 발대식에서 “동원그룹은 식품을 비롯해 생활에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산업기업”이라며 “주부 홍보대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활발히 소통하고자 한다”고 설립 배경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