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사진: 애프터스쿨 페이스북,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32)와 프로농구선수 정창영(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오전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강조한 뒤,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11일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이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며 열애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서 정창영의 연관 검색어로 정아가 뜰 만큼,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일부 팬들에게 알려진 이슈이기도 하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부터 애프터스쿨 싱글 '뉴 하이스쿨걸'로 데뷔한 원년 멤버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으며 올해 1월 상무 전역, 팀에 복귀했다.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정말 잘 어울린다",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잘 이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