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정보화마을 인빌쇼핑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의 확산세 지속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우리 농식품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정보화마을의 인빌쇼핑에 따르면 최근 메르스 여파로 소비자들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켓 등의 방문을 기피하면서 대신 G마켓, NS호쇼핑 등이 각종 면역력 강화 식품기획전을 진행, 특수를 누리는 등 온라인 쇼핑몰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전문가들의 소견에 따르면 메르소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청결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식품 섭취가 중요하며,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걸린다면 감기처럼 지나갈 확률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에 인빌쇼핑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을 선별해 기획전을 운영하는 한편, 항산화물질이 함유된 우리 농식품과 그 성분 및 효능을 전했다.
인빌쇼핑, ‘슈퍼푸드 베리모음전’ 진행...면역력 강화 우리 농식품 소개
인빌쇼핑은 활성산소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는 ‘슈퍼푸드 베리모음전’을 통해 유기농 및 무농약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 등 다양한 베리류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메르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면역력 강화 우리 농식품도 소개했다.
먼저 ▲블루베리는 포도의 30배에 이르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물질 외에도 눈의 피로는 물론 시력저하, 백내장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마늘은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천연 면역력 강화식품. 특히 마늘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양파는 알레르기 현상을 억제해주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퀘르세틴 성분이 함유돼 있고 특히 양파 껍질에 많이 들어있어 차로 다려 마시면 더욱 좋다. 여기에 뛰어난 살균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각종 병원균 예방에도 좋다.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몸 안의 혈액을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감기 등에 효과적이며, 베타카로틴 성분은 호흡기 계통의 감염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울금(강황) 역시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커큐민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 및 각종 혈관계질환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 C, 철분, 칼슘 등 영양성분이 다른 야채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된 건강식품이다.
파프리카 100g에는 감귤의 3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으며, 대표적 항산화 식품인 비타민C는 유해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능력을 유지하기에 꼭 필요하다.
인빌쇼핑 관계자는 “여름 제철과일인 슈퍼베리 모음전과 우리 농식품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메르스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농식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건강 먹거리를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