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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이 경기도 용인 양지면에 약 8만2645㎡의 '신흥양지연수원'을 오픈했다.
2008년 LF이룸연수원으로 개원, 지난달 22일 신흥이 인수해 재탄생한 '신흥양지연수원'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며 치과계에서 새로운 형식의 연수 장소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로 1층과 2층에는 최대 100여명의 인원수용이 가능한 대강의실과 다양한 크기의 강의실 5개 등으로 구성돼 세미나 및 연수회 등의 학술 활동이 가능하다.
또 3층과 4층에는 편안한 연수원 이용을 위한 총 30개의 숙소가 마련돼 있으며, 이 밖에도 휴게실 및 강사대기실, 식당, 휴식과 야외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잔디밭 등이 마련돼 편의성에 쾌적함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치과계 발전을 위한 자산으로서 교육과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장으로 발전해 갈 계획이다.
신흥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은 고객들의 신흥을 향한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장소"라며 "좋은 환경 속에서 세미나 및 다양한 용도로 연수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치과계 새로운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치과업계 최초로 연수원을 운영하며, 연수원이라는 새로운 통로를 통해 국내 치과계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흥은 지난 12일 '신흥양지연수원 언론 공개 행사'를 개최해 연수원을 소개하고, 운영방향과 취지 등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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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양지연수원 강의실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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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양지연수원 숙소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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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스에서 바라 본 신흥양지연수원 경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