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6일 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우측 세 번째)과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PWM 인천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인천에 신한PWM 인천센터를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PWM 인천센터는 2011년 은행과 증권 협업 기반 복합점포 모델로 시작된 신한PWM의 26번째 센터이다.
이 센터는 인천 지역 고액 자산가에게 은행과 금융투자 PB팀장들이 업권 경계를 넘어선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센터는 기존 센터와 달리 은행과 금융투자 창구를 일렬로 배치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고, 일반 지점에서 거래하는 고자산 고객도 인천 PWM 센터와의 연결을 통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이 결합한 PWM은 고객 중심의 플랫폼 모델로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광주 지역에 추가 개점 준비를 하고 있다"며 "3년간 축적된 은행과 금융투자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산관리의 본질인 고객수익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