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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합성골이식재 'Q-Oss', 'Q-Oss+'를 출시했다.
'Q-Oss', 'Q-OSS+'는 합성 Phosphate로 이뤄진 합성골로,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신생골 생성속도가 빠르다.
또한 다공성으로 인한 넓은 표면적으로 우수한 혈액 적심성을 보여 골재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체내이식 시 염증이나 면역반응 없는 골조직 반응으로 안전하다.
'Q-Oss'와 'Q-Oss+'는 조성비로 구분되는데 'Q-Oss'는 HA 75%와 β-TCP 25%, 'Q-Oss+'는 HA 20%와 β-TCP 80%로 구성된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선택 적용이 가능하다.
Q-Oss의 HA 함량은 75%로 장시간 동안 신생골이 자랄 수 있는 골격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효과적인 결손부의 체적 유지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Q-Oss+의 β-TCP 함량은 80%로 골이식 기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흡수되기때문에 골조직으로 치환돼 결손부의 골량을 증가시켜 준다.
오스템 담당자는 "이종골 이식재 'A-Oss'에 이어 합성골 이식재 'Q-Oss', 'Q-Oss+'를 출시함으로써 골이식재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 구축하게 됐다"며 "'Q-Oss', 'Q-Oss+'는 우수한 골 형성 능력은 물론, 임상케이스에 따라 제품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어 좋은 임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