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워크숍서 임직원 소통 강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는 지난 27~28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해 임원간 결속력 강화 및 소통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제31대 집행부가 임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사업 검토 및 평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정진 회장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경치는 물론, 치과계가 발전하는 출발점"이라며 "남은 임기동안 임원들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