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 13일 열릴 예정인 '2015 스마일 Run 페스티벌' 개최 장소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로 최종 확정됐다.
특히 올해는 구강암 및 얼굴기형환자를 돕기 위한 행사 취지에 맞게 수많은 기업들이 참여함으로써 약 4000만원의 시상품 및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라톤 코스는 하스코스, 10km, 5km, 가족 걷기 등 4개로 진행돼 약 5000여명의 치과계 가족과 일반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는 3만원, 5km와 가족걷기는 2만5000원이다. 후원금과 참가비는 구강암 및 얼굴기형환자 수술비에 쓰여진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성근 문화복지이사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 행사가 구강암 및 얼굴기형환자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는 좋은 취지로 많은 후원이 들어오고 있다"며 "참가비가 있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푸짐한 기념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행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5 스마일 Run 페스티벌' 참가접수 마감은 8월 2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위즈런 솔루션(031-847-0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