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수출기업의 FTA활용을 지원하고 미래인력의 취업지원을 위한 YES FTA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전했다.
YES FTA 홍보대사는 지난 6월 모집공고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8명과 고등학생 7명 등 총 14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YES FTA 홍보대사는 오는 10월까지 수출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FTA 비즈니스모델 등 컨텐츠를 블로그 또는 SNS 등에 게재하는 방법으로 온라인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또 채용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의 운영요원으로 참여하여 현장경험을 익히게 된다.
기본교육과 현장교육을 수료한 홍보대사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활동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하고 취업을 위한 스펙관리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광주본부세관은 수출입기업의 인력확보를 지원하고 예비 무역인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