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입 사이즈의 미니 비스킷 선보여
최근 나홀로 가구와 피크닉, 스포츠 관람족 등을 겨냥한 ‘한입 푸드’ 출시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집어먹기 좋고 휴대 또한 편리한 미니 타입의 비스킷 ‘포켓팩’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신제품 ‘포켓팩’은 동전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작게, 더 작게’를 추구하는 1인 가구의 기호와 편리성을 요구하는 젊은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특히 작은 봉지 타입의 소용량 제품이어서 호주머니, 가방 등에 쉽게 들어가며 작고 귀엽기까지 해 맛과 비주얼을 함께 갖췄으며,
허니크래커 사이에 부드럽고 향긋한 치즈가 샌딩된 ‘허니치즈맛’ 제품과 딸기 크림이 들어간 ‘딸기맛’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들어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초코는 새우편’, ‘미니 치토스’ 등 싱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미니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국내 과자시장의 미니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