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 딸과 함께 '찰칵'…"완벽한 싱크로율, 누가 엄마야?"

데미무어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자택 수영장에서 21세 남성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데미 무어와 딸 루머 윌리스가 찍은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데미 무어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녀는 똑같은 안경, 검은 긴 머리와 올 블랙 패션, 수머니에 손을 넣은 포즈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루머 윌리스는 데미무어의 전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에서 태어난 딸이다. 지난 1995년 영화 '나우 앤 덴'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