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보이네" 한 마디에,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 "못 참아" 4억 전신 성형

데미무어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자택 수영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데미 무어가 성형 비용에 4억원이나 쏟아부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데미 무어 트위터를 방문, 그녀의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정말 늙어보이네요"라는 글을 남기자 화가 난 데미 무어가 얼굴에 4000만원, 전신 성형에 3억6000만원을 들여 수술을 한 것.

이후 데미 무어는 SNS를 통해 "제 나이가 47세입니다. 내가 어떻게 보여야 하나요?"라고 볼멘 소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시 경찰국은 데미 무어의 LA자택 수영장에서 21세 남성이 익사한 채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