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3일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 참가, 레이 증정 이벤트 진행
본도시락, 200호점 돌파 기념 예비 창업자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대표 김인호)이 2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본도시락 예비창업자들에게 배달차로 활용할 수 있는 ‘레이(RAY)’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본도시락은, 최근 212호점까지 매장을 확대한 것에 이어 오는 30일부터 8월1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창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상담을 위해 본도시락 부스를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 중, 우선출점상권 내 신규 오픈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명에게 레이를 증정한다.
본도시락 로고로 랩핑된 레이는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은 브랜드 특성을 반영해 오토바이를 대신할 배달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본도시락은 여성 창업자의 비중이 높아, 배달 시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 레이와 같은 소형 배달차의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본도시락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브랜드에 관한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당첨자를 선정해 100명에게 본도시락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본도시락은 브랜드 론칭 이후, 한식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며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업종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배달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3단계에 걸친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행중인 ‘우선출점상권’ 시스템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도시락 김만기 브랜드 담당자는 “사회적으로 1~2인가구 비율이 계속해 성장하고 있으며, 간편식에서도 웰빙을 찾는 소비자들의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면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 메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도시락 시장의 성장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은 본도시락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창업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