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서비스를 집 근처의 U+스퀘어 매장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U+스퀘어에 서비스를 직접 써보고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IoT@home’ 체험 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IoT@home 체험 존은 안전, 절감, 편리 등 3가지 테마로 IoT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전국 60여개 직영점 및 대리점에 구축됐다.
말로 끄는 스위치, 깜박 잊고 나가도 가스를 잠글 수 있는 가스락, 창문이 열리면 알려줘 창문을 통한 침입을 알 수 있는 열림 감지 센서, 실시간 전기 사용량과 누진세 구간진입을 알려줘 효율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미터,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기료를 절감해주는 플러그 등이 갖추어져 있다.
회사 측은 특히 음성으로 명령하면 제어가 되고, 한방에 집안의 모든 스위치와 플러그, TV 등을 제어하는 취침모드 등은 IoT 서비스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체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IoT 서비스를 설계해주고 서비스 시연 및 상담까지 해주는 ‘IoT 마스터’를 배치해 고객의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가스락, 에너지미터,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IoT허브 등 5종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요금도 월 1만1천원에서 약 36% 할인된 7천원에 설치비까지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