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IC가젯
애플이 오는 9월 출시예정인 아이폰6S의 두께가 0.2mm 두꺼워진 것을 확인시켜 주는 실물이 유출됐다.
중국의 IT전문 MIC가젯은 공장으로부터 유출된 아이폰6S 프로토타입(시제품)의 두께를 측정한 결과 6.9mm가 아닌 7.1mm인 것을 확인했다고 1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아이폰6와 6S의 두께 차이는 단지 0.2mm에 불과하기 때문에 돌출된 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그대로 유진된다면서 포스터치 디스플레이 장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포스터치는 화면을 누르는 강도나 시간의 장단에 따라 앱을 구동하는 기술로 디스플레이를 강한 압력을 받는 표면과 차폐(격리)시키는 역할을 하는 리벳을 내장하는 방식인 것으로 확인됐다.
MIC측은 실물을 폭스콘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는 직원으로부터 입수했으며 조립이 완료된 완성품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