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위트월드’에서 모델들이 개장 축하를 알리는 행사를 펼치고 있는 모습
국내 제과업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 스위트월드’ 오픈
2016년, 고객‘체험 코너’ 개설 등 확장 오픈 통해 제과명가 위상 강화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지난 3일 선보인 맛있고 달콤한 공간 ‘롯데 스위트월드(LOTTE SweetWorld)’에 초대했다.
‘롯데 스위트월드’는 총 65평 규모로 국내 제과업계 최초의 복합 플래그십 스토어다. 롯데제과의 31개 브랜드, 187개의 인기 제품은 물론 기념품과 즉석에서 만든 수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지하 1층에 위치했다.
◆…롯데 스위트월드 전경
특히 이곳은 ‘달콤한 순간을 함께 나누자’라는 콘셉트를 적용, 다양한 제과 제품군의 특징을 고려한 인테리어로 방문 고객들이 매장 전체에서 과자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눈길을 끈다.
매장 또한 롯데제과의 인기 브랜드와 스위트월드만의 한정 패키지 상품, 기념품, 대용량 상품과 다양한 스위트몬스터(스몬)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스몬은 롯데 스위트월드의 캐릭터로 제품에 삽입돼 판매된다.
또한 매장 한쪽에는 즉석에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코너가 마련돼 있어 7종의 수제 빼빼로를 구입할 수 있고, 3가지 맛의 본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커피 등을 골라 맛볼 수 있다.
롯데제과는 ‘롯데 스위트월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고, 내년에는 쿠킹 클래스 같은 고객 참여가 가능한 ‘체험 코너’ 개설 등 확장 오픈을 통해 제과명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